Abstract
Nutritional adequacy of Target patterns in Dietary Guidance System were evaluated. Study subjects were 18 Target patterns designed for 2 children groups, 4 adolescent and 4 adult male and female groups in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 2015. Nutrients examined were 4 macro-nutrients(protein, fat, carbohydrate, and dietary fiber), 5 minerals(Ca, P, Fe, Na, and K), and 5 vitamins(vitamin A, thiamin, riboflavin, niacin, and vitamin C). Energy and nutrients contents were calculated based upon assigned multiples of single serving in Target pattern and Representative Food Composition Table by Excel program. Among the 18 Target patterns, only 5 were mean adequacy ratio(MAR) of 1.0, fulfilled the expectations of Dietary Guidance System. Protein and Na contents were more than dietary reference intakes(DRI) in all 18 Target patterns. Dietary fiber, Ca, and K were deficient nutrient in 15, 10, and 9 Target patterns, respectively. The units of vitamin A were not same in Target pattern and DRI, retinol equivalent(RE) in Target pattern and retinol activity equivalent(RAE) in DRI. When calculate RE content of vitamin A in Target pattern to RAE content, 15 Target patterns did not reach to DRI of vitamin A. The Target pattern of elderly women showed the lowest mean adequacy ratio(MAR), 7 nutrients were less than DRI, need to be revised. Average energy contribution ratio of protein, fat, and carbohydrate were 16.04%, 24.35%, and 60.91%, respectively, fulfilled the adequate acceptable macro-nutrient distribution range(AMDR). To improve the nutritional inadequacy of dietary fiber, Ca, K, and vitamin A in Target pattern, effective mean may be the increasing vegetable group assignment. Also decreasing the meat fish egg legume group assignment in some Target pattern may be the way of preventing of protein overconsumption. The energy in adequate amount for condiment use also need to be considered.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 제시된 18개의 연령군별 권장식사패턴을 대상으로 영양 적정성을 분석하였다. 권장식사패턴의 식품군별 배정 횟수와 대표영양가표를 활용하여 에너지 함량과 에너지분율의 적정성 여부를 조사하였고, 단백질, 식이섬유, 무기질(Ca, P, Fe, Na, K), 비타민(비타민 A, 티아민, 리보플라빈, 니아신, 비타민 C)의 12가지 영양소에 대하여 영양소 섭취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하였다. 조사 대상 12가지 영양소 모두 영양소 섭취기준을 충족시키는 권장식사패턴(MAR=1.0)은 5개뿐으로, 모든 권장식사패턴이 식사구성안의 영양 기대 목표를 만족시키지는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장식사패턴 18개 모두에서 영양소 섭취기준을 충족시켰던 영양소로 단백질과 나트륨이 있었으며, 식이섬유, 칼슘, 칼륨은 미 충족 권장식사패턴이 각각 15개, 10개, 9개나 되었다. 비타민 A의 경우 영양소 섭취기준의 단위는 RAE이고 대표영양가표의 단위는 RE로 되어 있다. 단위의 차이를 무시한 채 비교하였을 때는 18개 권장식사패턴 모두가 비타민 A 권장섭취량을 충족시키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권장식사패턴의 RE 단위 함량을 RAE 단위 함량으로 환산하여 비교하는 경우 3개 권장식사패턴만이 권장섭취량을 충족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여성 노인의 권장식사패턴은 MAR이 0.90으로 가장 낮았으며, 영양소 섭취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영양소가 7가지나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조정이 필요하다.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의 에너지분율은 각각 16.04%, 24.35%, 60.91%로 에너지적정비율을 충족시키고 있었다. 권장식사패턴의 에너지 증감을 최소한으로 하면서 영양소 섭취기준에 미달하는 식이섬유, 칼슘, 칼륨, 비타민 A 함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채소군의 배정 횟수 증가가 바람직할 것으로 나타났고, 단백질의 과잉 섭취를 억제하는 방안으로 고기 생선 달걀 콩류군의 배정 횟수 감소도 일부 권장식사패턴의 경우 고려해 볼 필요성이 있다. 그리고 양념의 사용은 식단 구성 시 배제하고 있는데, 권장식사패턴에서 양념의 사용에 따른 에너지 배정이 적정 수준으로 확보될 수 있도록 고려하여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