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s the demand for meat products has steadily increased in Korea, so the livestock industry has full grown. However, the opening of import meat products is taking a toll on the local industry. Cost reduction on livestock feed, which comprises the majority of costs involved in the industry is urgent to gain a competitive edge. As Internet of Things (IoT) technologies are being applied across a multiple of industries, so are the cases of applied Smart Farm technology for efficient production. The following research aims to utilize IoT technologies to measure, in real time, the rate of depletion of feed and remaining amount and to propose an effective automated reorder & delivery system. First, a method of utilization of ultrasonic and temperature/humidity sensors to obtain corresponding data of remaining feed in the Feedbin is proposed. In addition, a method of sending the obtained data via on-the-farm gateway to Supply Chain Management (SCM) servers is proposed. Finally, utilization of the stored data to construct an automated reorder & delivery service system is proposed. It is in the researcher's intention to contribute to and enable the local livestock industry with the application of various IoT services.
우리나라 식품소비 패턴이 육류 위주로 증가함으로써 축산업이 크게 성장하였으나, 수입 축산물 시장의 개방으로 국내 축산 제품의 가격 경쟁력 확보 방안이 시급한 시점이다. 따라서 생산비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사료 원가 절감의 문제는 축산업 생태계에서 해결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축산업의 스마트 팜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IoT에 기반 하여 축산 사료의 측정 장치를 개발하고, 자동 주문 및 배송 시스템을 구현하여 관련 영역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첫째, 초음파 센서와 온도/습도 측정 센서를 이용하여 사료 저장소인 피드빈 내 사료 잔량과 온/습도 정보를 수집하는 센서를 개발하였다. 둘째, 그 정보를 축산농가에 설치된 게이트웨이를 거쳐 SCM 서버에 전송할 수 있는 방법을 구현하였다. 셋째, 서버에 저장된 축산농가의 정보를 활용하여 사료의 자동 주문 및 배송이 가능한 서비스 방안을 구현하였다. 본 연구는 기존의 방법보다 용이하고 가격 경쟁력이 있는 방안으로서, 축산업의 다양한 영역에서 보다 다양한 IoT 활용 서비스와 경쟁력 강화 방안이 도출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