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status for the improvement of rehabilitation facilities of the products manufactured by severely disabled. So, This study analyze rehabilitation facilities of 289.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sheltered workshop rate is 57.1%, Welfare group of disabled is 29.8%, Work program is 13.1%. And Total worker is 8,358 people(average 28.92 people), worker with disabled is 6,119 people(average 21.17 people). Second, Most of the certificated item is printing/advertising(18.6%) and food(14.3%), office/stationary(12.8%) and so on. Third, Total sales is 17.8 million won and sale cost is 15.7 million won and net income is 2.1 million won. Also, The longer the certificated period, the higher the sales. Forth, It is supported to purchasing improve sales, improve employment of the disabled, improve wage of the disabled, improve working condition. Fifth, it is necessary to successful of extension of priority purchasing ratio, additional purchasing point, support system of market. Base on this results, the implications for improvement on rehabilitation facilities wer discussed.
본 연구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실태분석을 통해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를 활성화하고, 생산시설 운영을 성공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2016년 12월 현재 지정받은 생산시설 403개 중 289개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289개소 중 장애인보호작업장(57.1%), 장애인복지단체(29.8%), 장애인근로사업장(13.1%) 순으로 나타났다. 근로자는 총 8,358명으로 1개 시설 평균 28.92명이고, 이중 장애인근로자는 6,119명(평균 21.17명)으로 나타났다. 근로장애인 중 중증장애인이 85.8%로 기준인 60%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고, 근로장애인의 시급은 평균 5,235원으로 최저임금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둘째, 지정품목은 인쇄/광고(18.6%)가 가장 많았고, 식품(14.3%), 사무/문구(12.8%)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총매출액은 1개소당 17.8억원이고, 매출원가는 15.7억원이며 이익은 2.1억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정받은 기간이 길수록 매출액이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지정을 통하여 매출 향상, 장애인고용 향상, 장애인근로자 임금향상, 근무조건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 우선구매비율 확대(19.4%), 구매가산점 확대(17.5%), 판로지원 확대(10.2%)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근거로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