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 Manufacturing Readiness Assessment (MRA) was adapted to prevent the probable ascending expense, poor quality, and delay from the development to production phase and assess the level of manufacturing readiness in 2012. Consequently, there are positive effects on improving the quality to identify the manufacturing risks during the production of military supplies and manage the issues in advance. On the other hand, because the appraisee is becoming accustomed to preparing for MRA checklists tailoring, it was found to intensify the MRA points more than before, which damages the goal of the MRA. This paper proposes the quantitative MRA methodology using MWV (Manufacturing Readiness Level 8 Weighted Value) to define and measure the HOM8, DOM8, ICOM8, and M8RA to reflect the history of MRA, the difficulties of MRA checklists, the intrinsic cruciallity and risk assessment of program, which can overcome the problems mentioned before. This paper shows the MWV of four weapon system programs to be carried out and an analysis of the proposed MRL 8 methodology.
제조성숙도평가(Manufacturing Readiness Assessment, MRA)는 제조 준비상태를 평가하는 방법으로 체계, 부체계의 개발 및 양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정지연, 비용 상승, 품질 저하 등을 방지하지 위해서 2012년에 제도화되었다. 제조성숙도 평가는 군수품의 양산단계의 제조상 위험성을 사전에 식별하여 관리한 결과, 군수품의 품질수준이 개선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으나 실제 수행 시 피평가자가 평가항목에 대해 맞춤형으로 준비를 하면서 평가점수가 점차적으로 높아지는 등 준비상태 점검이라는 본래의 목적과는 달리 점수만 상승하는 평가점수 인플레 현상이 심화되는 문제점이 식별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고 과거 업체의 MRA 평가항목 이력을 반영하기 위해 HOM8, 평가항목 난이도를 반영하기 위한 DOM8, 평가항목의 중요도 및 사업별 특성을 고려한 ICOM8과 M8RA를 각각 정의하여 네가지 지표 가중치를 적용한 MWV(Manufacturing Readiness Level 8 Weighted Value)을 정의한 정량적인 MRA 평가모델을 제안한다. 제안된 모델을 통해 기존에 실시된 4개 사업에 대한 평가항목 간 MWV를 계산하였으며, 이를 통해 제안된 MRL 8 평가 방법론의 개선결과를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