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s the elderly population increases, real-time personal health monitoring is gaining new ground with advances in wireless communications. Such an approach is particularly beneficial to elderly and physically challenged people, as well as those who live alone and are not be able to seek help in case of medical emergencies.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mplement a wearable band which monitors personal vital signs, such as the body temperature and heart rate, and assists with healthcare decisions using a fuzzy logic based decision support system. Since the vital sign data measured from sensors are imprecise and their normal variation with age is nonlinear and not crisp, a fuzzy system is employed to deal with this imprecise or uncertain information. The proposed wearable band is designed to continuously capture and transmit vital signs and healthcare decisions to suitable apps developed for smartphones. In this way, health alerts can be sent to the guardian or caregiver who is registered in the apps.
고령화 인구 증가에 따른 만성질환자, 노약자 및 독거인의 일상생활에서 위험하거나 불안정한 건강 상태를 관리할 수 있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최근 무선 통신 기술의 발달로 특정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개인의 건강 상태를 감시할 수 있는 장치가 주목 받고 있다. 본 논문은 생체 신호로 심박수와 체온을 주기적으로 측정하고 밴드 착용자의 나이와 측정된 생체 신호를 토대로 건강관리가 필요함을 알리는 팔목형 건강관리용 밴드를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나이, 체온 및 심박수 사이의 정상 범위 관계는 비선형이고 측정된 생체 신호는 오차를 포함 부정확하기 때문에 생체 신호 기반의 건강관리 판정에는 부정확하고 애매한 정보의 처리가 필요하다. 본 논문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정확하고 애매한 정보를 처리하는데 적합한 퍼지 논리 기반의 건강관리 판정 시스템을 밴드에 구현한다. 밴드에 연동해 동작하는 건강관리 앱(Apps)도 함께 개발된다. 앱은 측정 데이터를 저장, 관리하며 밴드에서 건강관리가 필요한 신호가 감지되면 앱에 사전 등록된 보호자 또는 간병인에게 해당 정보를 전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