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developed a new methodology to evaluate the carbon storage using a Mobile Mapping System according to the life cycle of street trees. The system for calculating the carbon storage of a roadside tree using the MMS developed in this study consisted of a database, memory, processor, user interface, and communication module. The carbon storage was calculated for 261 trees in the Cheonan-Asan New Town (distance: 2.1 km, area: $283,698m^2$). The average biomass and carbon storage of Metasequoia glyptostroboides were highest at 34.5 kg and 17.3 kg C and Chionanthus retusa were lowest at 19.5 kg and 9.8 kg C, respectively. The total biomass and total carbon storage of Ginkgo biloba were highest at 5028.8 kg and 17.3 kg C and Chionanthus retusa were lowest at 780.7 kg and 390.3 kg C, respectively. Based on the roadside tree database, the amount of carbon storage in a given area was converted to Google format and visualized in 3D by GIS analysis.
본 연구에서는 멀티 센서 융합 측위 시스템(Mobile Mapping System, MMS) 기술을 도입하여 가로수의 생육 전 과정에 따른 탄소저장량을 효과적으로 산정할 수 있는 최적화된 가로수 탄소저장량 산정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멀티 센서 융합 측위 시스템(MMS)을 이용한 가로수 탄소저장량 산정 시스템은 데이터베이스, 메모리, 프로세서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 통신모듈로 구성되어있다. 천안 아산 신도시의(총 거리: 2.1 km, 면적: $283,698m^2$) 가로수 약 261개를 대상으로 탄소 저장량을 산정을 산정하였다. 평균 현존생물량과 탄소저장량의 경우 메타세콰이어가 각각 34.5 kg, 17.3 kg C로 가장 높았고, 이팝나무에서 각각 19.5 kg, 9.8 kg C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총 현존생물량과 총 탄소저장량은 은행나무에서 각각 5028.8 kg, 2514.4 kg C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팝나무에서 각각 780.7 kg, 390.3 kg C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또한, 가로수 측정 대상지역 내 가로수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고, 가로수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GIS 분석기법을 활용하여 가로수 탄소저장량을 구글 형식으로 변환, 3D로 시각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