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requirement planning system of Korea military has used top down planning approach after introducing Joint Combat Development System since 2007. But this new system has not been propelled harmoniously because it does not have any connection with the current planning system. Due to current time-exhaustive analysis and assessment process in requirement planning system, it not only delays proper decision making, but also hinders understanding on the problem in a whole perspectiveand finding a reasonable solution to our problem. In this study, we present a methodology which can analyze and assess capability utilizing the weapon score of JICM(Joint Integrated Contingency Model). The process identifies capability gap from a mission-oriented perspective in the requirement planning phase and suggests an appropriate solution to our problem. A Quick Look tool which has been developed using Python Script to implement the methodology is also introduced in this study.
한국군 소요체계는 2007년부터 합동전투발전체계(JCDS)를 도입 후 하향식(Top Down) 능력기반 소요체계를 적용 중에 있다. 그러나 이러한 새로운 체계가 현 소요체계와 연계성을 가지고 원활히 추진되어 오지 못하고 있다. 또한 현재의 분석평가 방법론은 시간 소모적이고 많은 비용이 요구되어지고 있고 전체적 관점에서 문제가 무엇인지? 문제에 대한 합리적 대안이 무엇인지를 알 수가 없었으며, 최근에 도입된 능력기반평가에서도 신속하고 신뢰성있는 방법론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주목적은 소요를 기획하기 위한 분석평가 단계에서 고가의 시뮬레이션 도구를 이용한 정밀 시뮬레이션 대신 시간과 노력의 낭비를 최소화하여 효과적인 능력기반평가를 실시하기 위해 미군 능력기반평가(CBA)에서 강력히 권고하고 있는 Quick Look의 개념을 반영하고, 신뢰성 있는 분석결과를 얻기 위해 미군 및 한국군에서 운용하고 있는 전구급 워게임 모형인 JICM(Joint Integrated Contingency Model)의 무기점수를 활용하여 정량적인 능력평가를 실시할 수 있도록 실증적 방법론을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