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set the standard for label standardization of foreign sports apparel. Based on the theory of labels, the labels were scanned around the internal T-shirt of sports apparel brands. Based on the plan, 32 young men and women surveyed 32 tentative labels. As a result, The survey revealed that the respondents preferred the information of size, fit, washing symbol mark, and function. Based on these results, the complementary labels were designed for balance, simplicity, coherency, cognitive, and harmonization. The study interviewed 12 men and women in their 20s and 30s. As a result, the subjects indicated that they selected cognitive preference for labels because of the maximum, minimum spacing, and emphasis on information representative.
본 연구는 국외 스포츠의류의 라벨 표준화를 목표로 설정하였다. 라벨의 이론적 고찰을 통해 스포츠의류브랜드의 국외 상의 티셔츠를 중심으로 라벨을 조사하였다. 이를 토대로 32개 라벨 시안을 디자인하여 32명의 남녀 20~30대를 설문 조사하였다. 그 결과 피실험자는 size, fit, washing symbol mark, function의 정보표기를 선호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균형성, 간결성, 위계성, 인지성, 조화성을 고려한 보완된 라벨을 디자인하였다. 연구대상은 20~30대 남녀 12명을 심층 인터뷰하였다. 그 결과 피실험자는 자간과 공간, 정보표기 강조의 최대, 최소화로 인하여 라벨의 인지 선호도를 선정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라벨 표준화를 활용하면 의류의 필수 정보를 쉽고 빠르게 인지할 수 있고, 소비자와 브랜드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언어의 통일화와 표준화된 라벨을 통해 소비자들은 얻고자 하는 정보를 쉽게 식별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