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탐방 - 소비자가 원하는 '건강한 우유' 생산을 위해 경영 철학 가져야

  • 발행 : 2016.07.01

초록

국내 1세대 육종가로서, 38년간 낙농업을 해오면서 두 번의 폐업을 거친 뒤 다시 목장으로 돌아와, 육종가라면 누구나 꿈꾸는 그랜드챔피언에 등극한 경기도 화성의 대원목장 박홍섭 대표(61세, 협회 서울우유연합지회장, 서울우유 발안축산계장). 그는 자신을 어쩔 수 없는 '목장쟁이'라고 한다. 지역 후계농들의 멘토가 되어 스터디그룹을 운영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박홍섭 대표를 만나 '건강한 낙농산업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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