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E, 축산 명인을 만나다 - 경북 포항 안덕목장 박남용 대표 매일 내 얼굴을 보며 자랍니다

  • Published : 2016.07.15

Abstract

예로부터 '곡식은 농부의 발소리를 듣고 자라며, 가축은 주인의 얼굴을 보고 자란다.'고 했다. 이곳 경상북도 포항시에는 매일 주인을 보며 자라는 소들이 있고, 그 옆에는 소를 사람처럼 생각하고 키우는 특별한 축산가가 있다. 전국 최고의 육우 개발과 낙농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이어 경북대구낙농농협 조합장으로 지역 발전을 이끄는 <안덕목장>의 박남용 대표. 수십 년간 목장을 운영하며 육우시장을 개척하는 그에게 축산의 비결을 들어본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