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탐방 - 환경미화에서 꼼꼼한 사양관리까지… 팔방미인 '달무리 목장'

  • 발행 : 2016.01.01

초록

봄이 오면 각양각색의 꽃들이 만발한 잔디마당에서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뛰어 놀고, 귀여운 송아지에게 먹이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목장이 있다. 밤이 되면 은은한 달빛이 비칠 것만 같은 경기도 이천의 '달무리 목장'이 바로 그곳. 달무리가 진 다음날 반가운 비를 기대하듯, 달무리 목장은 김대석(58) 송미애(55) 부부와 후계자인 둘째 아들 김종일(31) 씨가 희망을 키우는 삶의 터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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