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We take it for granted that strong sides defeat weaker counterparts, while predicting the outcome of the battles. But in modern war, we can find plenty of evidence that weak sides won against the strong. This phenomenon can be understood logically by the fourth-generation war theory. the North Korean does not give up its unification strategy, which is unification by force, even though its inferior power. It is continuing various political, social and military levels of provocations toward both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nd South Korea. Recently, North Korea did nuclear test, launched ICBM test, provoked the DMZ, and expecting to continue the provocations of the fourth-generation war level. We have to understand the nature of North Korea's fourth-generation war threats and provocations that it is focusing on. Based on this, have a new understanding of the value of the Homeland Defense Reservists as fundamental measures as the fourth-generation war threat and supplement related systems. We can firmly refuse the balance of power and power shift of the Korean Peninsula through improved Homeland Defense Reservists. As the expected North Korea's the fourth-generation war threats, our Homeland Defense Reservists is a firm will of conduct war, and political-social-economic-military means, it is possible to display as the best alternative.
우리는 전쟁에서 당연히 강한 자가 약한 자에게 승리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대전쟁에서 약한 자가 강한 자를 상대로 승리한 사례들이 많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제4세대전쟁 이론을 통해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북한은 열세한 국력임에도 한반도 무력통일 정책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그들은 국제사회와 남한을 상대로 다양한 정치 사회 군사적 수준의 도발을 계속하고 있다. 최근에 북한은 5차례의 핵실험,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와, DMZ 도발 등을 자행하였으며, 앞으로도 제4세대전쟁 차원의 도발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점증하고 있는 북한의 제4세대전쟁 위협과 도발에 대한 본질을 이해해야 한다. 이를 통해 그들의 제4세대전쟁 위협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중 하나인 향토예비군제도에 대한 가치를 재인식하고 관련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 우리는 개선된 향토예비군제도를 통해 한반도에 세력균형 변화와 힘의 전환점으로 이행을 단호 거부할 수 있다. 즉 예상되는 북한의 제4세대전쟁 위협에 대하여, 우리의 향토예비군제도는 우리의 단호한 전쟁 수행을 위한 의지(意志)이자, 정치 사회 경제 군사적인 수단이며, 최적의 대안으로 기능발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