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safety evaluation of solar energy generation which is installed on the canopy at the LPG filling station. in case of a gas station, the solar energy generation was become legalization through a related law reform in 2008. Also, in case of a LPG filling station, the solar energy generation was become legalization through a related law reform in 2015. So, the related law that KGS CODE and Safety control of dangerous substances law and the case of installed solar energy generation in gas, LPG filling station was investigated. two scenarios are supposed for the CFD. Release of safety valve pipeline and ruptured dispenser leakage are the scenarios. The FLACS which developed GexCon in Norway was used for simulation. LPG dispersion to the upper side of canopy was very small with safety distance.
지난 2008년, LPG충전소와 유사한 주유소의 경우 관련법인 위험물관리법 개정을 통해 태양광발전설비의 설치가 합법화 되어 실제 몇몇 주유소에서 태양광발전설비가 운용되고 있다. LPG충전소의 경우 2015년부터 관련법이 개정되어 LPG충전소의 사무실, 캐노피 등의 유휴공간에 태양광발전설비 설치가 합법화 되었다. 일본의 경우 지난 2009년부터 LPG충전시설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여 운용하고 있는 것이 조사되었다. 위험지역으로 분류되는 LPG충전소의 경우 작은 화재가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전산유동해석을 통해 태양광발전설비 설치의 안전성에 대해 평가하고자 국내 외의 관련 기준과 사례를 조사하였다. 또한 조사된 결과를 바탕으로 가스유동해석 프로그램의 하나인 FLACS를 이용해 저장탱크 방출관과 자동차용 충전기 파손에 의한 누출을 가정하여 유동해석을 진행하였고, 캐노피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설비의 안전성에 대해 간접적으로 평가하였다. 그 결과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한다면 캐노피 상단으로의 폭발범위의 LPG가 유입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