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utomotive symbols are more widely needed for new, convenient driving devices in automobiles. Good automotive symbols should be detectable, identifiable at first glance, easily learned, recognizable, and produce quick responses after practice. In this paper, a methodology for developing and evaluating automotive symbols is suggested. It includes multiple tests, such as comprehension, perceptual quality, appropriateness, and integrated evaluation. 28 symbols were tested and evaluated by the suggested methodology for convenient driving systems, such as a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LDWS), cruise control (CCS), and a collision warning system (CWS). Most of the KS R ISO 2575 symbols had higher scores of comprehension, perceptual quality, and appropriateness, but the sunroof and camera symbols had lower scores. Standard symbols with several new functions should be developed. This methodology could be useful for developing and evaluating automotive symbols.
자동차의 새로운 운전편의장치들이 급속히 적용됨으로서 관련된 자동차용 부호 개발의 필요성이 증가되고 있다. 좋은 자동차용 부호는 인간공학적인 측면에서 검출성, 식별성, 학습용이성, 반응성, 인식성, 이해성 등의 특성을 잘 갖추어 궁극적으로 그 자체가 잘 설명되면서 올바른 상황에서 잘 사용되어야한다. 이 연구에서는 자동차용 부호를 개발하거나 평가하고자 할 때 고려되는 이해성, 인지성, 적절성 등으로 구성된 다중평가를 포함하는 자동차용 부호의 개발절차 및 평가방법을 제시하였다. 또한 이를 적용하여 오늘날 비교적 새로운 추가 기능인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 정속주행시스템(CCS), 충돌경보시스템(CWS) 등의 주행편의장치를 중심으로 28가지 부호를 평가하였다. 평가의 결과, 대부분의 주행편의장치의 부호는 2개 회사의 자동차 보다 KS R ISO 2575의 부호가 이해성, 인지성, 적절성이 높았다. 그 외 선루프, 카메라 등의 부호는 KS R ISO 2575의 부호가 낮았고, 그리고 표준으로 제시되고 있는 않은 2개 회사의 자동차에서 사용되고 있는 지능형안전장치 등의 최신 기능의 부호는 이 세 가지 평가점수가 매우 낮아 표준의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자동차용 부호에 대한 인간공학적 측면에서의 다중평가의 방법은 수행도 예측 가능한 이론적 연구가 부족한 상황에서 관련 부호의 개발 및 평가에 대한 유효한 방법론을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