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의료 이미지는 사람 신체의 비정상적인 상태를 발견하는데 효과적인 자료로 사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환자는 다양한 이유로 다른 종류의 의료 기관을 방문하고, 심각한 질병 특징을 가지는 의료 이미지에 대해 2차 소견을 얻기를 원한다. 현재에는 개인의 의료 이미지가 여러 의료 기관에 산재되어 있기 때문에, 2차 소견을 얻을 때 자신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직접 가지고 다른 의료진을 찾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런 두 가지 동기로 인해, 본 논문에서는 의료 이미지 보관 및 판독 서비스를 제안하고자 한다. 그러므로, 의료 이미지 보관 및 판독 서비스의 설계 모델 및 구현 결과를 본 논문에서 제시하고, 저비용 개인 헬스케어 서비스로서의 실용적 가치를 증명하고자 한다. 환자는 제안하는 서비스를 사용함으로써 언제든 자신의 의료 이미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의료진을 찾아갈 필요 없이 간편하게 의료 이미지 분석을 할 수 있다.
Medical images are an effective means to identity medical abnormalities.. Patients typically have medical images taken at different clinics during lifetime, and they often wish to have second interpretation on medical images showing substantial diseases. At present, since personal medical images are distributed to multiple clinics, there is a bit discomfort that patients directly bring their images by hands to get the second interpretation from another physician. With these two motivations, we design a cloud service for archiving medical images and interpreting medical images by physicians. We present the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the service, and show its practical value as low-cost personal healthcare service. By using the service, patients can retrieve and review their medical images anytime and have a convenience of acquiring second opinions on their medical images at low-cost without visiting a 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