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Startup Studies have been developed, fundamentally, by involving interdisciplinary research fields such as studies of Business, Education, Psychology, Sociology, Economic and even Engineering. It looks like a simple combination of a disparate group of studies but practically built in identical and protocole field of studies. In spite of the social and academic importance, the startup studies are too harsh reality caused by poor logical support, absence of basic words definitions, confusion of academic consensus regarding the identity of Startup studies and Entrepreneurship. In this paper is logical foundation in science for the development of Startup studies defining basic concepts and identities in Startup studies and entrepreneurship. As conclusion, we were discussed the identity of the Startup and Startup studies to support its argument presented on the field of research and education.
창업학은 다양한 학문의 종합적 결정체이자 학제적(學際的; Interdisciplinary) 연구영역을 갖는다. 경영학, 교육학, 심리학, 사회학, 경제학, 공학 등의 이질적 학문으로부터 이론적 체계나 실천적인 방법론 등을 흡수하면서도 전혀 새로운 학문생태계를 형성해오고 있다. 그리고 창업에 대한 사회적 중요성과 활용규모에 비해 이를 논리적으로 뒷받침해야할 창업학의 현실은 너무도 척박하다. 아직도 창업학의 정의가 공론화되어있지 못하고 있으며 창업학의 정체성에 대한 학문적 합의 역시 요원한 현실이다. 본 논문에서는 창업학의 발전을 위한 논리적 기틀을 마련하기 위하여 창업(創業)은 개인적 인생을 통해 선택하게 되는 다양한 업(業)중의 하나이며 사회 및 경제활동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조직을 구성하고 운영하는 활동"으로 그리고 창업학을 창업을 대상으로 하는 학문(學問)으로 새롭게 정의하면서 창업학의 정체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연구 및 교육분야를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