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research is to verify early child teachers' ego-strength and self-efficacy that effect to problem solving. The subjects are included 293 in-service teachers in K city and J province. The research tools are ego-strength scale, self-efficacy scale and problem-solving scale. The data is disposed of t-test, one-way analysis of variance, correlation and regression analysis. As a result, eco-strength, self-efficacy and problem-solving that have a correlation, in addition, variable to effect to self-strength and self-efficacy as solving problems. Therefore, early child teachers are able to own psychological conflict and anxiety which can be disturbing in teaching young children in warm and comfortable ways. It is required to develop a self-growth program to increase ego-strength, self-efficacy, and problem-solving.
본 연구는 영유아교사의 자아강도, 자기효능감이 문제해결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K시와 J지역에 재직하고 있는 영유아교사 293명이다. 연구도구는 자아강도 척도와 자기효능감 척도, 문제해결력 척도를 사용하였다. 자료는 t검증, 일원변량분석, 상관관계, 회귀분석으로 처리하였다. 연구결과, 영유아교사의 자아강도와 자기효능감, 그리고 문제해결력은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문제해결력에 자아강도와 자기효능감이 영향을 주는 변인임이 밝혀졌다. 영유아교사는 자신에게 일어난 문제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있는가에 따라 문제해결과 대처능력의 차이를 보이며 자아를 통합하는 자아강도에 중요한 요소로 자기효능감과도 연관이 있다. 자신의 심리적인 갈등과 불안을 해결하지 못한 교사는 영유아를 따뜻하고 편안하게 돌보고 지도하기에 미흡하므로 긍정적인 자기상(self-image)을 형성하여 문제해결을 증진시킬 수 있는 자아성장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