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understand social enterprise business operations experience converted from a self-sufficient enterprise. In-depth interviews with representatives of the 4 recycling social enterprises from self-sufficient enterprise which located in Chungbuk province were performed to collect data and analyzed by grounded theory method. As a result, configured 88 concepts and classified into 28 sub-categories 12 categories. According to a paradigm model, Core category, conditions, strategies and consequences were derived from the grounded theory. Especially, the core concept of enterprise management experience of the participants was 'An effort to overcome the harsh business conditions by pursuing sense of community and trying to secure its own competitiveness'. Based on the result, practical and policy proposal for management of the social enterprises were suggested.
본 연구의 목적은 자활기업에서 성장한 사회적기업의 기업운영 경험을 이해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충청북도의 자활기업에서 성장한 재활용 분야 사회적기업 4곳의 대표를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근거이론 연구방법으로 접근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자활기업에서 성장한 사회적기업의 기업운영 경험에 관한 88개의 개념을 구성하였으며 28개의 하위범주와 12개의 범주로 분류하였다. 연구 참여자들의 기업운영 경험의 핵심은 '열악한 경영조건을 공동체 정신 추구와 독자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으로 극복하기'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실천적 정책적 제언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