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Recently in case of the concrete retaining wall precast technological change in the field assembled by the way. A precast wall is devied into upper and lower respectively, and the way, assembled in field is being performed. But the assembled part could have been damaged by the earth pressure in a relatively high buttress wall. And, it have been pointed out that large-scale disaster can be occurred. Thus, in this thesis, a structural stability for the buttressed retaining wall with pre-cast joint method was analyzed by a numerical analysis method. The structural stability of the three height retaining wall(7.6m, 8.5m, 10m) was conducted respectively for earth pressure. The maximum principal stress applied to the concrete retaining wall was analyzed to occur locally in the vicinity of the fixing anchor as 23.3 ~ 43.2 MPa.
최근에 콘크리트옹벽의 경우 현장제작 방식에서 프리캐스트 생산에 의한 현장 조립방식으로 기술적 변화가 시도되고 있다. 프리캐스트 옹벽을 상부와 하부로 나누어 각각 생산한 후에 현장에서 조립되는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비교적 높은 부벽식옹벽에 토압이 작용하면 조립부분이 파손될 수 있으며,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문제점이 지적되어 왔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프리캐스트 조인트방법(PC joint method)을 사용한 부벽식 옹벽의 구조적 안정성에 대하여 수치해석적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3가지 높이의 옹벽(7.6m, 8.5m, 10m)에 대하여 배면 토압에 대한 구조적 안정성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옹벽콘크리트에 가해지는 최대 주응력은 23.3~43.2 MPa로서 앵커의 정착주변에서 국부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