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Paris Agreement signed in January 2015 is a new rule that will replace the existing Kyoto Protocol. The new agreement needs new demands and challenges to minimize carbon emissions. Especially, even though agricultural sector occupies only 1.8% in the national energy consumption, the portion of the energy being occupied in agricultural production costs very high. Although renewable energy and energy-saving facilities is being developed and disseminated for replacing fossil fuel energy and saving energy, the installation-rate is not enough high. Thus, this paper developed Korean-style smart farm system, and carried out the experiment to show the performance of energy savings through analyzing proper environment in domestic situation.
2015년 1월에 체결된 파리기후협약은 기존의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새로운 규약으로서 탄소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농업 부문은 국가 에너지 소비량의 1.8%에 불과하지만, 농산물 생산비에서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은 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에너지 절감 시설과 함께 화석 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신재생 에너지가 개발 및 보급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보급률이 높지 않은 편이며, 외산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해외 제품이 대부분인 스마트 팜을 국내 환경에 적합한 환경 분석을 통하여 국내 환경에 적합하게 개발하고, 이 시설을 활용하는 경우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보여줄 수 있는 실험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