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취재 - 임경숙 대한영양사협회 회장(수원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 Published : 2015.08.01

Abstract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가정의 식단은 주부들의 손에 달려 있지만, 국민들의 건강한 식단을 꾸려나가는 사람들은 학교나 공공기관 대규모 급식소 등에서 근무하는 영양사들이다. 영양사들이 우유의 가치를 바로 알고 이를 국민들에게 권장하며 요리에 응용할 때 우유는 비로소 '온국민의 영양공급원'으로서의 진기를 발휘할 수 있다. 이에 전국 14만 3000명의 영양사를 대표하는 임경숙 대한영양사협회 회장을 만나 우유의 영양학적 정점과 함께 우유소비확대 방안에 이야기를 들어봤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