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탐방 - "작지만 강하다"… 실속 있는 김포 '대성우목장'
초록
좀 더 넓은 곳에서 젖소를 키우고 싶어 2년 전 김포 월곶면 고양리와 인접해있는 쇄암리로 자리를 옮긴 대성우목장(대표 이성우 56)은 현재 총 65두(착유우39 육성우21 건유우5, 쿼터 1,330kg/서울우유)의 젖소를 사육하고 있다. 이 목장은 지가(地價)가 높은 수도권에 위치한 탓에 생산비 자체를 낮추기 보다는 산차수를 높게 유지하고 두당 평균 산유량을 늘리는 방식으로 경쟁력을 높였다. 대성우목장 이성우 대표로부터 가장 효율적인 평균 산차는 몇 산인지, 그리고 두당 평균 산유량을 높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비법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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