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Continuous, high-quality supply of electrical energy is the backbone of any modern economy. Any equipment operating at a power station must be reliable and safe. All major power supply components such as transformers, cables, generators, and switchgear need to be kept in perfect operating condition. The lifetime of power cables, used as the main means of transferring electric power, is understood to be about 30 years, from the time of manufacturing. The dielectrics between two conductors of a cable must be able to withstand electrical stresses from high-voltage input. This condition should be verified throughout the lifetime of the cable system. Several techniques, such as VLF-tan${\delta}$, partial discharge, and insulation resistance are used in order to determine the operating conditions of cables. In this paper, we present our work on insulation resistance to diagnose cables in operation at the Western Power station in Taean, Chungcheong Namdo Province, South Korea. As a result we have found cables the life time of which is 38 years.
지속적이고 고품질의 전기 에너지의 공급은 현대 경제 사회에서 중요하다. 발전소에서 동작하는 모든 장비들은 신뢰할 수 있어야 하며 안전해야 한다. 변압기, 케이블, 발전기 및 개폐 장치 등의 주요 전력 장비들은 완전한 상태로 동작하여야 한다. 송전의 유일한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케이블은 수명이 30년 이라고 제작 시에 선언되고 있다. 케이블 두 도체 사이의 절연체는 입력 고전압으로 부터의 전기적인 응력[應力]을 유지해야한다. 이러한 조건이 케이블의 동작 기간 전체에 걸쳐서 입증되어야 한다. 초저주파수(VLF) tan${\delta}$, 부분 방전, 절연 저항을 이용한 몇 가지 기술들이 케이블의 동작 상태를 진단하기 위하여 사용되고 있다. 우리는 이 논문에서 충청남도 태안에 위치한 (주)서부 발전소에서 설치 운영되고 있는 고전력 케이블들의 동작 특성을 진단하기 위하여 절연 저항을 이용한 결과, 예상을 초과하여 38 년의 수명을 가지고 있는 케이블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