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사물인터넷에서 전력이나 컴퓨팅 등 자원이 한정된 무선 노드 사이에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전송하는 무선 네트워크 기술이 중요하며, 의미 있는 데이터 생성과 전송을 위해서 모든 노드 사이에 시각 동기화가 필요하다. 무선 센서 네트워크에서 여러 방식의 시각 동기화 프로토콜이 제안되었는데, 플러딩에 의한 방안도 그중의 하나이다. 이 방식은 다른 방식에 비하여 알고리즘이 간단하고, 토폴로지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많은 데이터 전송이 요구되어 결과적으로 전력 소모가 많다. 전력이 한정적인 무선 노드에서는 가능한 성능을 저하시키지 않으면서 전력 소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므로, 이 논문에서는 플러딩에 기반한 에너지 효율적인 시각 동기화 프로토콜을 제안한다.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가장 대표적인 프로토콜인 FTSP(Flooding Time Synchronization Protocol)와 성능을 비교하고, 에너지 효율 면에서 우수한 프로토콜임을 보인다.
In IoT(Internet of Things), it is important for wireless networks to communicate data created among resource-constrained wireless nodes, where time synchronization is needed for meaningful data creation and transmission. Time Synchronization by flooding is one of the mostly used protocols for WSN(Wireless Sensor Networks). Even though this type of scheme has some advantages over other types (i.e. a simple algorithm and independency of topology and so on), too many data transmission is required, leading to large power consumption. So, reducing transmission data is an important issue for energy efficiency in this kind of networks. In this paper, a new Flooding-based time synchronization protocol is proposed to use energy efficiently by reducing a transmitted traffic. The proposed scheme's performance has been evaluated and compared with an representative scheme, FTSP(Flooding Time Synchronization Protocol) by simulation. The results are shown that the proposed scheme is better than FT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