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본 연구는 노인의 정신보건에 관련하여 우울의 영향요인을 분석하여 우울 및 자살방지를 위한 복합연구 개입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조사는 서울, 경기, 전남 일원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노인 300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일반 노인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한 면접법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 분석은 빈도분석, 기술통계 분석,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노인의 심리적 요인이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력의 정도가 가족형태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노인의 심리적 요인은 가족형태에 따라 우울감에 영향이 있었다. 둘째, 노인의 물질적 요인이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력의 정도가 가족형태에 따라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즉, 노인의 물질적 요인은 가족형태에 따라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력의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influential factors for depression with respect to mental health in the elderly and present the groups in order to develop intervention strategies with human for the prevention of depression and suicide. For this purpose, this study held interviews using a questionnaire targeting normal elderly above the age of 65 who did not use social welfare services living in Seoul, Gyonggi and Jeonnam. The data collected was analysed with the use of a frequency test, a descriptive statistical analysis, a correlation analysis and a multi-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of the study show that the influence of psychological factors in the subjects on their depression was significant. That is, Depending on your type of psychological factors of family influences the sense of difference of melancholy. Second, the influence of material factors of the subjects on their depression was significant depending on their family type. That is, the influence of material factors in the elderly on their depression differed depending on family ty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