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is targeted for the mentally retarded people. They need to reduce their inherent anxiety in order to social adjust to new environment as adults. Tea-culture therapy is build and carried out for anxiety reduction through the program which can make them know and respect their true self in the new tea-culture environment.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is made up of 22 handicapped people (experimental group 11, control group 11), rated level 1-3, who belong to the community center of the disabled and applied for the program. The result shows that anxiety scale average score was 46.82(SD 2.32) in the pretest but 34.53(SD 2.98) in the posttest. namely, 12. 27 was reduced. Accordingly, this study indicates that anxiety level of participants can be reduced statistically meaningfully through tea-culture therapy program.
지적장애인들이 성인으로 새로운 환경에 사회적응하기 위해 내재되어 있는 불안을 감소해 줄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하여 정서적으로 안정되어있는 차문화의 분위기 속에서 불안을 자연스럽게 감소하여 자신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사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차문화치료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프로그램 참가를 지원한 P시 지역의 장애인 복지관에 소속된 장애인 1-3등급(사회적응반 소속) 22명(실험군 11명, 대조군 11명)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실험군의 불안 척도 점수는 사전검사에서 평균 46.82(표준편차 2.32) 였으며, 사후검사에서는 평균 34.55(표준편차 2.98)로 나타나 12.27점이 낮아졌다. 차문화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적장애인들의 불안 척도 점수는 프로그램 이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