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paper has studied about the scrambling occurrence frequency in UTF-8 coding system for Unicode Hangul Jamo codes. The scrambling methode applied in the study is HDB-3 in AMI line coding that is international transmission standard. In the study, the source coding rule was applied to analysis the scrambling occurrence. The quantity of the scrambling occurrence was calculated by the number of times and frequency rate of the scrambling occurrence in Hangul Jamo and Compatibity Hangul Jamo. In the case of Hangul Jamo, the number of times and frequency rate in Unicode and UTF-8 were 24times, 52% and 148times, 228% respectively. In the case of Compatibility Hangul Jamo, that were 10times, 14% and 83times, 131% respectively. As a result, when Hangul Jamo and Compatibility Hangul Jamo in UNICODE were transformed to UTF-8, the scrambling frequency rates were increased 340% and 851% respectively.
본 논문은 국제적 문자부호체계인 유니코드 내에 있는 한글낱자와 호환용 한글낱자 부호를 통신망에 전송하기 위해 UTF-8부호로 변환할 때 회선부호기에서 발생하는 스크램블링의 발생빈도를 연구하였다. 본 논문에서 적용한 회선부호기의 스크램블링 방식은 ITU 및 한국의 표준전송방식인 HDB-3방식으로 하였다. 각 한글낱자부호에서 발생하는 스크램블링을 분석하기 위해 원천 부호화규칙을 적용하였다. 스크램블링 발생량은 각 한글낱자에서 발생하는 스크램블링의 발생횟수와 각 한글낱자의 사용빈도에 의한 발생 빈도율을 추출하였다. 연구결과 한글낱자의 부호에 대한 스크램블링 발생은 유니코드 체계내에서 24번, 52%, UTF-8체계 내에서 148번, 228%발생하였다. 호환용 한글낱자 부호에서는 유니코드 체계내에서 10번, 14%, UTF-8 체계 내에서 83번, 131%발생하였다. 즉, 유니코드체계의 한글낱자와 호환용 한글낱자는 UTF-8체계로 변환하면서 스크램블링 발생 빈도율이 각각 340%, 851%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