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will show the digital forensic model which fights against cyber-crimes to prepare various cyber-crimes. The digital forensic model will be more useful about the investigation of cyber-crimes and arresting criminals after researching the uses of the digital forensic model and cyber-crime rates in South Korea. This model conduct the standardized data with various languages by the language support system through the digital forensic analyzer. This model will send the data to law enforcement reviewing whether or not we ought to prove criminal charges. Moreover, law enforcement can access the file system to find out admissibility of evidence. And this model simplifies lawful investigation about additional investigation. The data, which is conducted and saved by the digital forensic system, will be helpful to protect against the future crimes because of the data.
본 논문에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다양한 사이버범죄에 대한 대응강화를 위해 국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이버범죄의 발생현황과 경찰청의 디지털 포렌식 활용실태를 살펴 본 후 사이버범죄의 수사와 범인검거에 있어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이버범죄 대응 디지털 포렌식 모델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 모델은 디지털 포렌식 분석기를 통하여 수집된 데이터를 언어지원시스템에 의해 다양한 개별언어를 표준화된 데이터로 처리하고, 처리된 데이터는 범죄혐의를 입증하는데 있어 법적 증명력이 있는지 여부를 검토하여 법적증명력이 있다고 분석된 데이터들은 다시 경찰 등의 수사기관에 알려주게 되어 신속한 수사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수사기관은 파일시스템에 직접 접근하여 디지털 증거능력 여부를 조회 확인 할 수 있게 함으로써 보강수사에 대한 수사절차와 시간을 최소화 하고, 디지털 포렌식에 의해 분석된 데이터는 디지털 포렌식 저장기에 다시 저장하여 모아진 데이터를 통해 향후 범죄예측과 예방에 활용하게 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사이버범죄 감소의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