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hinking Career Starters' Entrepreneurship in a Digital Economy

디지털 경제와 커리어 초심자의 기업가 정신

  • Received : 2015.01.12
  • Accepted : 2015.03.12
  • Published : 2015.03.31

Abstract

In the digital economy praising innovation, entrepreneurship has been strongly admired because it works as a foundation for successful innovation. In this paper, I will focus on the entrepreneurial attitude within an organization because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clarify the organizational mechanism to facilitate the career starters' entrepreneurship in the digital age. From a psychosocial perspective, career starters seem to be so vulnerable and unstable because they are in their 20s as the most turbulent period during lifetime. For this reason, entrepreneurship for career starters needs to be reconsidered in terms of the uniqueness of young novice workers. While hierarchical organizational structure such as "atelier" is suggested in this paper, trustworthy leadership should be a basis of teamwork between veterans and novices.

혁신을 장려하는 디지털 경제에서 기업가 정신은 성공적인 혁신의 기초로서 강조되어왔다. 본 연구의 목적은 커리어 초심자들의 기업가 정신을 촉진시키는 조직 내 메커니즘을 밝히기 위해 조직 안에서의 기업가 정신적 태도가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심리사회적 관점에서 볼 때, 20대라는 질풍노도의 인생주기를 보내고 있는 커리어 초심자들은 매우 불안정하고 취약한 특성을 갖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커리어 초심자들을 위한 기업가 정신의 특성은 재해석되어야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아틀리에"와 같은 위계적인 조직 구조가 커리어 초심자들에게 필요한 반면에 신뢰할 수 있는 리더십이 전제될 때 건강한 팀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결론을 제시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