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flood or inundation that occur in high-density city can paralyze urban functions and cause a lot of casualties. In this study, to minimize the damage, the disaster mitigating urban design techniques for the divided basin as disaster occurring point, disaster vulnerable site, urban responding region are applied. First of all, to do this, it is necessary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urban design techniques by simulating them. Therefore, in this paper, the applicability of urban runoff models used in domestic disaster reduction study was investigated to analyze the outflow decrease efficiency of urban design techniques. As the reviewing results, the limitations of the lumped models such as FFC2Q and XP-SWMM are presented.
인적 물적 자원이 고밀화된 도시에서 발생하는 홍수 또는 침수는 도시의 기능을 마비시키거나 많은 인명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유역을 재해발생지점, 재해직접영향권, 재해간접영향권으로 구분하고 각 구역별로 적합한 재해저감 도시설계기법을 적용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도시설계기법을 적용하여 시뮬레이션하고 정량적으로 효과를 검증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도시유출모형을 활용하여 재해저감 도시설계기법의 효과 분석을 위한 적용성을 검토하였다. 검토결과로써 효과분석을 위한 FFC2Q모형, XP-SWMM과 같은 집중형 모형의 한계점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