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Assessment Study for The Impact of Startup Club Activity by Bizcool Students on Their Entrepreneurship Will and Maturing Their Career Path

특성화 고등학생들의 창업동아리활동이 창업의지와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 양영석 (한밭대학교 창업경영대학원) ;
  • 김명숙 (한밭대학교 창업경영대학원)
  • Received : 2015.10.01
  • Accepted : 2015.10.28
  • Published : 2015.10.31

Abstract

About 500 Bizcool High School will be designated by the year of 2017. The policy of designating Bizcool will promote startup club activity among Bizcool high school Student. In particular, the startup club activities will help Bizcool high school student fixing their career path after graduation by enhancing their creativity, leadership, team spirit, and problem solving ability through understanding the concept of entrepreneurship and embodying the startup process taking real startup experience. Hence, this paper set and test hypothesis of assuming the differences with respect to entrepreneurship will and maturing career path whether they have startup club activity as presenting Bizcool high school or not. The empirical test have bee done over 274 Bizcool high school students. The result have shown that significant level of differences(Determinants and Confidence) are found between the group of having startup club activity and those of not having.

2017년까지 500개의 비즈쿨 학교가 지정될 예정이다. 비즈쿨 학교로 지정되면 여러 가지 활동중에서 창업동아리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질 것이다. 특히 특성화 고등학생들의 창업동아리 활동은 창업에 대한 기본적 개념과 창업프로세스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창의성, 리더십, 협동심, 문제해결 능력 등을 신장할 수 있어서 졸업 후에도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에 따라 실제 창업동아리 활동의 유무에 따라 창업의지나 진로성숙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가설로 설정하여 검정하였다. 총 274명의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검증을 실시하였다. 검증 결과 창업의지와 진로성숙도(결정성/확신성)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청소년 대상 창업교육이나 진로교육은 기본 방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취적인 사고와 창의성을 바탕으로 자기주도를 기반한 문제해결중심형 창업동아리 활동이 필요함을 제안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