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포토시장 진출 늦지 않았나?

  • 발행 : 2014.11.01

초록

2000년대 중반 디지털 인쇄가 화려하게 대두되면서 개인화 인쇄를 중심으로 하는 디지털 포토시장은 1:1 마케팅을 활용한 가변데이터 인쇄와 함께 가장 빠른 피드백을 보여줬다. 기본 물량이 많고 고정된 데이터의 인쇄만 할 수 있는 전통 방식으론 할 수 없는 부분을 정확히 파고들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디지털 포토시장은 여전히 매력적일까? 응용을 차별화하고 다양한 상업인쇄 분야와 조화를 이루면서 자연스럽게 운신의 폭을 넓힌다면 아직도 성장가능성이 유효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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