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한 이춘화 신일미디어 사장

  • Published : 2014.12.01

Abstract

이춘화 신일미디어 사장이 지난 10월 12일 효창운동장에서 '하나되자 이북도민! 이뤄내자 남북통일!'이란 주제로 개최된 '제32회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에서 영예의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다. 이북도민(실향민)의 권익 신장을 통한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 사장은 인쇄업계의 모범적인 인쇄인으로 지난 2006년에는 문화훈장(화관)을 수훈한 바 있다. 10월 29일 영등포 사무실에서 만난 이 사장은 인터뷰 내내 우리나라 통일정책에 대한 소신을 가감 없이 밝혔으며, 인쇄원로로서 인쇄인의 위상 제고를 위한 뼈 있는 충고를 잊지 않았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