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안전경영 우수기업 - 한국남동발전 여수화력발전처

  • 발행 : 2014.10.01

초록

전남 여수에 위치한 한국남동발전 여수화력발전처는 여수 국가산업단지에 전력을 공급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곳이다. 1975년부터 중유발전을 해오다 오일쇼크 등을 겪으면서 가동을 중단하는 등 크고 작은 부침을 겪었던 역사를 뒤로 하고 석탄발전으로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현재 여수화력 2호기의 보일러 설비는 운용중이고, 1호기 설비의 교체작업은 진행 중에 있다. 이 때문에 2호기 상업운전에 따른 운영부서의 안전조직과 1호기 건설에 필요한 안전조직도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1호기의 안전은 여수화력발전처 건설관리팀의 안전관리자와 협력업체의 안전관리자가 협의 하에 공동으로 운영되는 등 조직별 전문인력이 유기적으로 협업하고 있다. 40여 년 역사를 바탕으로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여수화력발전처의 안전관리 노하우는 무엇일지 직접 찾아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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