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건설현장 - (주)포스코건설

  • 발행 : 2014.11.01

초록

지난 1984년 개통된 88올림픽 고속도로는 '전라남도 담양군'과 '대구시 달성군'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로 동서교류를 확대하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는 국내에서 유일한 왕복 2차선 고속도로인 것은 물론 중앙분리대가 없는 유일한 고속도로로 유명하다. 즉 늘어나는 교통량을 감당하지 못하고, 안전성에도 문제가 있는 것이다. 때문에 현재 88올림픽 고속도로가 포함된 제12호선 고속국도에서는 왕복 4차선으로의 확장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오늘의 주인공인 (주)포스코건설은 고속국도 제12호선의 담양~성산 간 확장공사 제3공구 현장을 책임지고 있다. 확장공사가 이뤄지는 목적이 고속도로 운전자들의 안전성 제고에 있는 만큼 이곳에서는 그 취지가 무색해지지 않게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있다. 이곳 현장에서 어떤 안전활동이 전개되고 있는 지 찾아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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