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품종 - 관상용 토마토 '톰하트'

  • 최학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 채소과)
  • 발행 : 2014.07.30

초록

최근 들어 토마토를 교육용 소재로 이용하거나 가정에서 재배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기존에 개발된 품종들은 대부분 줄기가 무한정으로 자라면서 열매가 달리는 무한형 품종으로 가정이나 학교 교실에서 재해하기에는 관리상 어려움이 많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좀 더 작고 쉽게 누구나 재배할 수 있도록 초형을 유한형의 왜성으로 개량하고 관상용 가치도 있으면서 식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토마토를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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