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현장스케치 - 시스템 안전관리로 무재해 실현, 한국동서발전(주) 일산열병합발전처

  • Published : 2014.04.01

Abstract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지난 2001년 한국전력공사 발전부문에서 분리 설립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발전회사 가운데 하나다. 그 명성에 걸맞게 이곳은 당진화력본부와 울산화력본부, 호남화력발전처, 동해화력발전처, 일산열병합발전처 등을 운영하면서 국가 경제를 뒷받침하고 있다. 그만큼 이곳에서는 안전을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만에 하나 전력 공급이 중단될 경우 사회 경제적으로 엄청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특히 일산열병합발전처(처장 김치완)는 여느 곳보다 남다른 안전관리를 전개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9배수를 인증받는 것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시스템에 의한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무재해 현장을 조성하고 있는 한국동서발전(주) 일산열병합발전처를 찾아가 봤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