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건설현장 - 태영건설 시스템, 감성, 열정의 안전관리 전개

  • Published : 2014.02.01

Abstract

창원시와 마산시, 진해시가 합쳐져 지난 2010년 출범한 통합 창원시. 3개시가 통합되면서 인구 110만명에 달하는 거대 기초단체가 설립됐다. 이에 발맞춰 이곳에서는 각종 사회기반시설, 생활편의시설들이 속속 들어섰고 이 가운데에는 신(新) 주거문화의 중심을 이끄는 것도 포함돼 있다. 바로 태영건설이 야심차게 시공하고 있는 '마산메트로시티 2단지 아파트'가 그것이다. 특히 이곳은 경남에서는 최초의 초고층아파트(최고층 55층)라는 상징성까지 갖고 있다. 때문에 이곳을 시공하는 태영건설에서는 안전에 남다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그마한 사고도 이런 명성에 오점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무재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곳의 안전관리가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찾아가 봤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