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Negative pressure pulmonary edema is an uncommon complication related to general anesthesia. Its main pathophysiology is excessive negative intrathoracic pressure that is caused by an acute upper airway obstruction. Pneumopericardium, the presence of air within the pericardial sac, is another rare condition. The common pathophysiology of pneumopericardium, except for that caused by blunt or penetrating trauma, is barotrauma-induced alveolar rupture caused by positive intrathoracic pressure. Here, we report the case of a 61-year old female patient with negative pulmonary edema and pneumopericardium after general anesthesia. She recovered after conservative management.
음압성 폐부종은 전신 마취 후에 발생하는 드문 합병증으로 대개는 탈관 후 짧은 시간 안에 일어나지만 수 시간 이후에도 발생할 수 있다. 내과 의사들은 종종 수술 후 급성호흡곤란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의뢰받게 되는데 수술실에서 나온 지 얼마되지 않은 환자들이라면 드물지만 음압성 폐부종을 감별 질환에 두고 평가를 해야겠다. 심막기종은 드문 병태로 유심히 살피지 않는다면 놓치기 쉬우므로 흉부 X-선을 확인할 때 심막 주위도 잘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저자들은 상반된 기전의 두 병태인 음압성 폐부종과 심막기종이 동반되었다고 사료되는 한 증례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