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 the 21st century, the higher CCTV, hidden Camera, and surveillance and contra-surveillance in Cyber-space are, the higher the voices of concern about surveillance society nationally are. Nevertheless, phenomenon of panoptisme is becoming into general use. Actually, this watching system should be on the rise but this is the output playing up and advertising the positive effect of immediate convenience and offering safety that government and business made. Thus, this study wants to offer implication to warn the invasion of privacy and generalization controlled society as pointed out cause and problem of the surveillance society time according to the digital era.
21세기에 들어와 CCTV나 몰래카메라, 사이버공간에서의 감시와 역감시 현상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에서도 감시사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감시체제에 대한 주제는 사회적 이슈거리로 다루어야 함이 마땅하지만, 정부와 기업은 광고를 통하여 당장의 편리함과 안전제공이라는 긍정효과(positive effect)를 크게 부각시키며 파놉티즘(panoptisme) 현상을 더욱 일반화 시키고 있다. 다양한 혜택으로 위장한 광고들로 인하여 현대인들은 실제적으로 감시당하고 있음으로 의식하지 못한 채 자신들의 프라이버시를 유린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이 연구는 이러한 디지털 시대에 따른 감시사회 도래에 따른 문제들을 지적함으로써 개인의 프라이버시 침해와 통제사회의 일반화를 경고하기 위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