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Shippers' requests of freight trains vary with time, but generating an additional schedule of freight trains is not easy due to many considerations, such as the line capacity, operation rules, and conflicts with existing trains. On the other hand, an additional freight train schedule has been continuously requested and manually processed by domestic train operation companies using empirical method, which is time consuming. This paper proposes a model to determine the additional freight train schedule that assesses the feasibility of the added freight trains, and generates as many additional schedules as possible, while minimizing the delay of the existing schedules. The problem is presented using time-space network, modeled as multi-commodity flow problem, and solved using the column generation method. Three levels of experiment were conducted to show validity of the proposed model in the computation time.
화물열차를 이용하는 화주의 화물열차 수요는 기간에 따라 변동성이 크나 화주의 요구에 따라 화물열차 스케줄을 조정하거나 증편하는 것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그 이유는 해의 범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선로용량, 운영규정, 기존열차와의 경합 등을 고려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내 철도 운영사에서 화물열차 증편일정 조정 업무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담당자의 경험적인 역량으로 해결해 왔다. 본 논문에서는 증편되는 화물열차의 운행 가능성을 판단하고, 증편요청열차들이 기존 열차의 운행시간 지연을 최소로 하면서 가급적 많은 추가 스케줄을 생성할 수 있는 모형을 제시한다. 제시된 모형은 시공간 네트워크로 문제를 표현하고 다중상품 흐름문제로 모델링하여 열생성 기법으로 해를 구하였다. 제시된 모형으로 3가지 실험을 수행하였으며, 복잡한 문제의 경우에도 계산시간상 실용적임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