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places of the movie are not a just backdrop, are discribed by the character. Imagetelling movie is a character movie by itself. One of the famous korean director which made a imagetelling movie is a Kim-kiduk. Most of his movies are the lonely people who lives a insulated locale like a island. The is also lonely people who lives in insulated area in Seoul, Korea. The is the best movie of all his film life. This Thesis will explain how to make a narrative using a chunggye industrial tools center more effectively and define the power of the locale in the movie.
영화의 장소가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캐릭터를 묘사하거나 혹은 그 자체로 캐릭터가 되어 버리는 이미지텔링 영화를 만드는 대표적인 한국 감독으로 김기덕 감독을 들 수 있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를 살펴보면 대부분이 고립된 섬과 같은 장소에 사는 외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서울 속 고립된 공간인 청계천 공구 상가에 사는 외로운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피에타는 그 김기덕 감독 영화 인생의 정점에 선 영화이다. 이번 연구논문에서는 영화 피에타에서 보여지는 청계천 공구상가의 모습이 영화의 내러티브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구축하고 있는지 장소가 가지는 영향력과 함께 설명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