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sthma is a chronical disease which could be controled by constant management and the patients may lead their daily lives if they are properly supervised. South Korea is one of the most wired nations, and its penetration rate of smart phones will exceed 80% of entire population this year, so managing asthma and communicating with medical staffs with mobile applications, will be very reasonable solution. In this study, medical staffs, developers and UI/UX experts co-worked developed an Android-based application for asthma management. To tell the effectiveness and availability, we made asthma sufferers use this mobile application for more than six months. After six months we surveyed and interviewed the patients. We could find merits and demerits of the applications and we finally suggested new guidelines for version 2.0.
천식은 관리에 의하여 증세를 호전시킬 수 있으며 꾸준히 관리를 받는다면 일반인과 같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만성질환이다. 스마트폰 보급률이 인구의 80%에 육박하는 우리나라의 모바일 환경에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천식관리 및 의료진과의 커뮤니케이션은, 천식을 관리하는 데에 유용한 해결 방안이 될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의료진, 개발자, UI/UX 전문가의 협업으로 안드로이드 기반의 성인 천식관리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였다. 어플리케이션의 효용성을 판단하기 위하여 실제 종합병원에 내원 중인 천식 환자들이 이를 직접 사용하게 하였다. 6개월 이상의 사용기간을 둔 후에, 환자와의 설문 및 인터뷰를 통하여 천식관리 어플리케이션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였고, 2차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