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aim of this retrospective research wa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the patient's arm position on radiation dose and scanning during CT. Chest CT image created image degradation, artifact and overdose to the patient due to the difference of the chest thickness. Therefore, the patient's arm should up position during the CT chest examination. In 2012, 1,642 patients underwent chest CT examination in Seoul K hospital. 118 chest CT examination performed hands down position. The average DLP value of the CT chest arm up examination was 275 $mGy{\cdot}cm$. The average DLP value of the CT chest arm down examination was 312.46 $mGy{\cdot}cm$. In the retrospective study with same patient, The average DLP value of the CT chest examination arm up vigorously was 267.5 $mGy{\cdot}cm$. The average DLP value of the CT chest arm down examination was 307.5 $mGy{\cdot}cm$. Chest CT scan without raising arm created linear artifact due to the lack of X-ray photons which is the thickest part of the human body of shoulder area. In conclusion, arm positioning patients' arms above the shoulders at CT of the chest increases image quality and substantially reduces effective radiation dose.
흉부 CT와 같이 조직 대조도 차이가 큰 부위의 CT 검사도 환자의 팔의 위치에 따른 아티팩트 발생과 화질저하, 과다피폭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환자의 손을 머리 위로 올리고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흉부 CT와 같이 조직 대조도 차이가 큰 부위의 검사에서 환자 팔의 위치에 따라 화질저하, 과다피폭 등이 발생한다. 2012년 서울의 K 대학병원 흉부 CT 검사는 1,642건이었다. 이중 118건이 팔을 올리지 않고 흉부 CT검사를 시행하였다. 정상적으로 팔을 올리고 검사한 그룹은 총 DLP 값의 평균이 275 $mGy{\cdot}cm$로 나타났으며 팔을 올리지 않고 검사한 그룹의 총 DLP값 평균은 312.46 $mGy{\cdot}cm$로 나타났다. 동일 환자의 경우 후향적 조사에서 적극적으로 팔을 올리고 검사한 경우 총 DLP 값이 267.5 $mGy{\cdot}cm$로 조사되었고 팔을 올리지 않고 검사한 경우 총 DLP 값이 307.5 $mGy{\cdot}cm$로 나타났다. 흉부 CT 검사에서 검사자가 적극적으로 팔을 올리지 않고 검사하면 인체의 가장 두꺼운 부위인 어깨부위를 통과한 X-ray 광자의 부족으로 인해 선형 아티팩트가 발생하였다. 흉부 CT 검사시 적극적으로 팔을 올려서 검사하는 노력으로 적은 피폭선량과 양질의 의료영상을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선량 최적화의 방법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