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오는 9월 개최
- 전시업체 부스유치 신청 접수 시작 -
‘건강한 축산, 내일의 생명산업’이라는 주제로 2013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13, 추진위원장 이승호)가 그 여덟 번째 깃발을 내걸었다.
오는 2013년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될 이번 행사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마련하여 부스에 참여하는 축산 관련 업체와 양축농가들이 보다 폭넓은 교류가 이뤄지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15일부터 전시업체 부스유치 신청이 시작되었고 1차 2.15~4.30일, 2차 5.10~6.28일이며,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접수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대회와는 달리 프리미엄 존을 신설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적용한다. 프리미엄 존은 전시장 주요 동선 상에 구획된 17개의 독립부스로 전시업체가 1차 등록기간(2.15~4.30) 중에 선착순으로 위치를 지정할 수 있는 제도다.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2년마다 열리는 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축산 5개 단체(한국낙농육우협회, 대한양계협회, 대한양돈협회, 전국한우협회,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가 공동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농협중앙회, 한국사료협회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