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들려주는 이야기 - 파릇 파릇 생기 가~득 초목이 주는 힐링타임

  • Published : 2013.04.01

Abstract

봄이 왔다. 그 길을 걸으면 풀냄새가 난다. 곳곳에 촉촉한 수분감과 흙내음이 가득하다. 초록빛 새순이 어느덧 자라 나무들은 새 옷을 입었다. 나무 곁에서는 이름 모를 곤충이 먹이를 나르고 새들이 저저귄다. 많은 사람들이 초목이 우거진 길을 걷는데 빠져드는 이유는 자연에 몸을 맡기고 몸과 마음에 휴식을 줄 수 있다는 점 아닐까.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