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 서울지부 복십자의원

  • Published : 2013.12.01

Abstract

21세기 글로벌 결핵 퇴치 올림피아드가 있다면, 단연코 이곳을 두고 얘기하지 않을 수 없다. 서울의 상징 남산타워가 올려다보이고, 서울역에서 불과 5분 거리에 위치, 용산 전자상가를 끼고 있는 이곳은 바로 "서울복십자의원 이곳을 거쳐 간 환자 수만 하루 40명 기준 189,800여명. 물론 2000년 이후 결과다. 90년대 당시만 해도 하루 80~90명이 내원할 정도였다. 이 모두가 국가 보건이 상향된 결과이니 안타깝게 여길 필요도 없다. 2013년이 저물어가는 12월을 맞아 편집실은 대한결핵협회가 전국 주요 도시 4곳에 운영 중인 복십자의원 가운데 서울지부 복십자의원을 찾아가 현황을 살펴보고, 2014년 국민 건강을 살펴보고자 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