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 "60년 동안 독자를 생각하는 마음은 변치 않았습니다"

  • Published : 2013.12.01

Abstract

50년 전, 60년 전의 보건세계를 들춰봅니다. 책, 잡지라는 것이 매우 귀하던 시절, 보건세계는 결핵 환우는 물론 보건계, 아니 그저 읽을 텍스트가 필요했던 분들에게 위안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넘쳐나는 책과 잡지와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거의 모든 정보를 검색할 수 있고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며 전자북으로 독서를 하는 세상에, 1년에 네 번 발행되는 보건세계가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요?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