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 독립운동가의 후손 정순권 서강애드넷(주) 대표이사

  • Published : 2013.01.01

Abstract

지난해 11월 20일, 서강애드넷(주) 대표이사 정순권의 조부 백암(白巖) 정태화공(公)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됐다. 정태화공의 항일 독립운동 공적이 세기가 바뀌고 10여년이 더 지나서야 인정받은 것으로, 손자인 정순권 대표이사가 훈장을 전수했다. 정 대표는 대한인쇄문화협회에서 인쇄문화발전과 인쇄문화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법률개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시 중구 필동에 소재한 서강애드넷(주)의 집무실에는 다양한 서적이 진열돼 있어 공부하는 사업가임을 느낄 수 있었고, 국내 유수의 여러 기관과 지자체 등 많은 기업체와 업종의 마케팅 홍보물과 기획 실적물이 20여 년의 업력을 전하고 있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