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밥상, 건강한 영양소 - 감칠맛의 염분 지나치면 독

  • 라미용 (삼성서울병원 임상영양파트)
  • Published : 2013.02.01

Abstract

된장찌개, 상추쌈, 불고기, 갈치조림 등 맛깔스럽게 밥상이 차려져 있다. 군침을 흘리며 냉큼 다가앉아 음식을 한입 넣는 순간, 염분기가 전혀 없는 맹탕의 맛이라면 첫마디가 어떻게 나올까? '무슨 맛이 이래?'라는 말이 절로 나올 것이다. 아무리 갖은 양념을 하여도 염분기가 없다면 입맛은 싹 사라질 것이다.

Keywords